“자몽살구클럽”(한로로 저)은 웹툰이 아니며, 만화 작품이 아닌 소설임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따라서 ‘등장인물’과 ‘회차별 줄거리’ 스타일보다는 등장 인물 중심의 서사 구조와 함께 줄거리를 설명하는 게 더 적합합니다.
작품 개요 및 등장인물
작품 개요
- 제목: 자몽살구클럽
- 장르: 소설 (동명의 EP 앨범과 세계관 공유) (KMarket365, 스포츠칸)
- 저자: 한로로 (싱어송라이터, 국문학 전공) (KMarket365, 스포츠칸)
- 출간일: 2025년 7월 11일 (스포츠칸, fnstar – fn스타★ 속보이는 연예뉴스)
- 형식: 여중생 4명의 이야기로 구성된 연작 에피소드 중심 서사 (trost.moneple.com)
- 앨범과의 연계: 소설과 동일 세계관을 공유하는 EP 앨범 ‘자몽살구클럽’은 곡들이 소설 장면과 정서에 기반해 제작됨 (스포츠칸, trost.moneple.com)
등장인물
소설은 죽음에 다다른 네 명의 여중생이 주인공이며, 이들이 모여 ‘자몽살구클럽’이라는 비밀 동아리를 결성합니다.
- 소하, 태수, 유민, 보현
이들은 각자 모진 삶의 이유로 죽음을 생각했지만, 우연히 만나 ‘한 번만 살아보자’라는 약속을 통해 서로를 구원하는 존재가 됩니다 (trost.moneple.com).
줄거리 요약 (소설 구성과 결말적 메시지 중심)
전체 줄거리 흐름
- 소하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며, 각자의 깊은 고통 속에서 만난 네 인물은 ‘자몽살구클럽’을 결성합니다.
- 찜질방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살고 싶다(Salgu 싶다)’라는 의지를 다지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기로 합니다.
- 에피소드 방식으로 각 인물(소하 → 보현 → 태수 → 유민)의 내면 서사가 펼쳐지며, 개인의 상처와 그 깊이는 유기적으로 엮여 전체 연대 이야기를 형성합니다 (trost.moneple.com).
- 그중 한 명은 결국 죽음을 선택하게 되고, 남겨진 이들은 그 죽음을 안은 채 삶을 지속하려는 결심을 다지며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trost.moneple.com).
결말 및 메시지
- 비극적인 선택과 상실을 경험하지만, 이들은 서로의 존재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나갑니다.
- 결과적으로는 ‘죽음’보다 ‘살아감’을 선택한 연대의 힘, 즉 “살구 싶다”는 내면의 외침이 가장 중심적인 메시지입니다 (trost.moneple.com).
요약 정리
| 항목 | 내용 요약 |
|---|---|
| 작품 형식 | 소설 (동명의 앨범과 세계관 공유) |
| 저자 | 한로로 (싱어송라이터, 국문학 전공) |
| 출간일 | 2025년 7월 11일 |
| 주요 등장인물 | 소하, 태수, 유민, 보현 (네 명의 여중생) |
| 줄거리 구조 | 개인의 에피소드들이 모여 연대와 생존의 메시지로 수렴 |
| 결말 메시지 | “죽고 싶었지만 결국 함께 살아가기로 선택했다”는 연대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