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러브크래프트 걸작선 (H.P.러브크래프트)

코즈믹호러 장르를 거의 만들다 시피한 러브 크래프트의 걸작선을 이제서야 접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이토준지의 작품들 역시 이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 또한 최근 들어 많이 나오고 있는 미지의 존재로부터 오는 공포라는 장르에서 이분의 작품은 거의 바이블과 같다고 할것이다.

이런류의 신비 미스터리 장르의 고전을 접하게 되어 늦게나마 무척 감개무량하다.

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한 *《러브크래프트 걸작선》*은 H. P. 러브크래프트의 대표 단편들을 모은 선집으로,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초월적 존재와 우주적 공포를 다룬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주요 수록작은 〈외부자〉, 〈벽속의 쥐들〉, 〈크툴루의 부름〉, 〈어둠 속에서 속삭이는 자〉, 〈우주로부터의 색〉 등입니다.


목차 별 줄거리

<외부자> (The Outsider)

어두운 성에서 홀로 살아온 화자가 탈출해 인간 사회에 들어오지만, 자신이 괴물임을 깨닫는 이야기. 인간 존재의 고립과 정체성 공포를 다루고 있다

〈벽속의 쥐들〉 (The Rats in the Walls)

영국의 고성에 이사 온 주인공이 벽 속에서 들려오는 쥐 소리를 추적하다가, 그 집안의 끔찍한 식인 전통과 자신이 그 후손임을 알게 되는 이야기.

〈크툴루의 부름〉 (The Call of Cthulhu)

고대의 괴신 크툴루가 잠들어 있는 도시 ‘룰라이’와 그를 숭배하는 집단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우주적 존재의 위협을 보여줌. 러브크래프트 신화의 핵심 작품이라고 할수 있는 크툴루의 신화에 대한 이해할때 꼭 필읽어봐야할 작품이다

〈어둠 속에서 속삭이는 자〉 (The Whisperer in Darkness)

버몬트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조사하던 학자가 외계 존재 ‘미고’와 접촉하게 되며, 인간의 정신과 육체가 위협받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외계 지성체와의 조우를 다룬 SF적 공포물로, 인간의 뇌를 적출해 우주를 여행하게 하려는 기괴한 존재들과의 서신 교환 및 추적을 그린다. 기이한 사건을 조사하는 학자는 자신의 연구를 도와줄 민속학자 애클리에게 끈임없이 자신의 연구에 도움요청하는 서신을 보내지만, 매번 거절하던 중 어느날부터 긍정적인 연락을 하고, 함께 그 문제에 대해 논의하자고 학자를 초대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학자는 온몸에 붕대를 감고 누워있는 애클리를 보게 되는데, 그는 이제 외계의 존재에 대해 신봉하며, 그 존재와 함께 함으로써 우주의 수많은 곳에 여행할수 있다고 하며, 함께 자신과 같이 그 존재에게 뇌와 육체를 바뀌어 우주여행을 떠나자 제안한다. 하지만 학자는 그 제안을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다시 그 애클리를 찾아갔지만, 그곳에는 애클리가 입던 옷과 붕대만 있고, 이미 그 존재는 사라진 후였다.

〈우주로부터의 색〉 (The Colour Out of Space)

운석이 떨어진 농장에서 정체불명의 색채가 퍼지며 생명체를 괴멸시키는 이야기.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외계적 힘의 공포를 보여준다. 한 마을에 떨어진 운석, 그 운석 주변 살던 농부 네이엄은 집에는 괴이한 현상이 점점 괴이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아내는 점점 정신적으로 미쳐가고, 아이들은 어느순간 실종되는 사건이 벌이지며, 농장에 가축들은 점점 괴사하며, 농작물은 괴이하게 재로변해갔다. 조금떨어진 이웃 농장의 아미는 네이엄을 찾아가는데, 네이엄 역시 점점 괴이하게 아파하다 결국 죽는다. 아미는 조사원을 데리고, 이 네이업의 집을 조사하게 되는데.. 그 네이엄의 집에서는 정체불명의 색채가 비치고 조사원이 그 집 우물안을 관찰하던중 그곳에 있던 사람과 가축의 뼈를 보게 되고, 그곳에서는 알수없는 점액의 물체와 괴상한 색채가 비쳐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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